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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켄토 | 林 健人


Mᴇʟᴀɴɪᴇ Mᴀʀᴛɪᴇɴᴇᴢ- Dᴇᴛᴇɴᴛɪᴏ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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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치프레이즈 ]

 

 

[ 하늘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 

 

 



" ... 오늘도 좋은 하루였으면 좋겠어. 
 "

 



[이름]

하야시 켄토 | 林 健人 | はやし けんと

 

'켄토'의 뜻은 굳건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는 뜻이며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했던 켄토에게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나이]

9학년, 18세

 



[키/몸무게]

183cm / 73kg

 



[성별]

 남성

 



[특성치]

 행운

 

 

[동아리]

귀가부

 

 

 

 

[외관]

 

하야시켄토2.png
1.91MB

정리가 될 된 듯한 덥수룩한 머리에 머리칼을 잘 다듬지도않았는지 여기저기 삐죽삐죽 뻗쳐있다. 옷은 체구에 맞지 않게 큰지 바지는 신발 뒤를 덮을 정도이며, 옷 소매는 커서 손목을 가득히 덮고도 넘친다.

그의 얼굴에 새겨진 짙은 다크써클이 있다.

 

 

 

[성장과정]

켄토 그의 성격과 정서에 변화를 주는 일이 있었고, 예상했다시피 자신의 껌딱지 같았던 히코오의 죽음이었습니다.

고작 12~13살이 견뎌내기엔 너무나도 큰 이별이였으며 어제까지만 해도 같이 좋은 날을 꿈꾸며 잠들었지만 깨어난 것은 켄토, 혼자 뿐이었습니다. 히코오가 없는 삶은 두렵고, 낯설게 느껴졌고 가족과 친구 모두를 등에 질 만큼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후 계속 바뀌는 학급과 학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를 빼먹기를 수십번.. 그렇게 적응하지 못하는 켄토는 학교에서도 조용히 지냅니다. 

 

 

[성격]

불안정한 / 한 없이 다정한 / 용기를 잃은

 

불안정한

 

장난기가 많고 집중력 있던 그의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요. 6년이 지난, 지금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딘가 불안하기라도 한 듯 목적지 없이 걷기만 한다거나 멍때리는 상황도 자주 발견되곤 합니다. 무언갈 집착하기도 하다가 금세 실증을 내기도 하고 사소한 것에 화내기도, 웃기도, 울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은 당연히 가끔만 보일 뿐, 보통은 조용히 혼자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하긴합니다.

 

한 없이 다정한

 

달라진 그의 모습에 한가지 변화하지 않은 모습이라면 다정이랄까요. 예전과 같이 다정하다고 하더라도 누군가가 난처한 상황이라면 용기있게 뛰어들던 철 없던 모습과는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소근소근 누군갈 천천히 바라보며 다정해질테니깐요.  그 대상이 바뀌었을 뿐 누구에게나 끝없이, 한 없이 다정할 뿐입니다.

 

용기를 잃은

 

가장 바뀐 부분이 용기일까요. 그는 겁없이 철 없던 어린아이의 모습은 없어지고 용기도 함께 잃었습니다. 철이라도 들었다고 해야할까요. 용기 잃은 모습은 그저 날개 잃은 새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자신의 결정에 자신감이 없고 누군가의 말에도 자신이 없어 계속해서 우물쭈물 할 뿐, 어떠한 결정에 혼자 결정하고 실행하기에 어렵습니다.

 

 

 

[기타]

 아버지[간호사]
어머니[의사]

Like

넓은 하늘, 바람, 누워있기

Hate

어두운 곳, 시끄러운 곳

Dream

*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특징

*과호흡이 다시 종종 발생이라도 하는 듯 가끔 어지러움증과 가쁜 호흡을 하기도 하는데 앉아서 쉬면 괜찮아진다.

*습관적으로 제 어깨를 쓰다듬는다거나 손을 어깨에 올리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옷 한 쪽이 어정쩡하다.

*불면증이 있다. 요새 통 못 자는 듯 하다.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게 없다.

 



[소지품]

* 반 쯤 밀봉 된 해바라기씨

*찢긴 공책

*반창고

*초록색의 새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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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