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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남/보르]공개용

 

 

공개란

 

[생명의 마이너스 손]

 

 “ ...어떡해, 또 나 때문이야... ”  

 

 

[외관]

 

 

 

새하얗게 흰 눈이 쌓인 듯한 머리와 그와 반대되는 보라색의 눈이다. 머리는 금방 눈이라도 찌를 듯 덮수룩하며 풍성하기까지도 하다.  속눈썹이 길고 눈썹은 축 쳐져있어 꼭 초식동물 같아 보이는 얼굴 상이기도 하다. 웃는 모습보다는 늘 불안하고 울상, 눈물을 많이 보이는 탓에 웃는 얼굴은 보이기 힘들다. 운동은 하지도 않는지 마른 편이며 근육이라곤 없어보일 뿐더러 머리와 같이 피부 또한 하얘보이다. 목에 두르고 있는 얼굴보다 큰 머플러는 바람과 추위를 막아주기 보다는 얼굴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더 사용된 듯 보기보다 두꺼워 보이진 않는다. 그의 눈동자와 비슷하지만 눈동자보다는 더 어두운 짙은 보라색이다. 평소에는 얼굴을 머플러에 푹 담궈 숙이고 다닌다. 

 

 

[이름]

Dante (단테)

-이탈리아어로 '오래된 것'이라는 뜻

 

[성별]

남성

 

[나이]

10

 

[신장 • 체중]

140cm / 38

 

[성격]

 

[자존감 낮은 / 마음 여린 / 맹한 ]

 

>자존감 낮은 

무엇이 그를 두렵게 만드는지 항상 불안한 얼굴을 하고서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무언갈 혼자하거나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신에게  홀로 부정적인 말을 하며 깎아먹기도 한다. 가끔은 음침해보이기도 한다. 자존감이 낮은 탓인지 항상 축 늘어져선 활발한 모습을 보기 힘들며 말을 잘 하는 편도 아니다.

 

> 마음이 여린

그는 자신 보다 다른 사람을 챙기기 바쁘며 남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다.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과 식물에게도 해당 되며 작은 생명 하나라도 소중히 대해준다. 마음이 여려 나쁜 말을 하지 못하며 오히려 자신을 희생하는 말을 하는 편이다. 지금 보다 더 어렸을 때에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작은 곤충이나 개미나 죽은 날에는 몇시간이나 그 자리에서 울기도 하였다. 이건 부모님과 단테만 알고 있는 비밀이다. 현재에는 점점 단단해지고 있는 듯 하다. 

 

>맹한

어딘가 맹하 구석이 있다. 어리숙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어색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이건 좋은 말로 포장을 한 것이고, 직설적으로 말한다면  멍청하다. 눈치는 보긴 하지만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사람이 장난을 치더라도 반응이 싱겁기도 하다. 장난 뿐만 아니라 다른 말이라도 잠시 천천히 생각하다 뒤늦게 혼자 알아채는 경우가 많다. 

 

[기타사항]

Like 친구, 작고 귀여운 동물 구경,  혼자 있는 것, 머플러
Hate 신체 접촉, 자신의 눈동자
소동물 만지기,  머플러가 없을 때, 어둠, 누군가 아픈 것

 


-머플러

" 꼭 하고 다녀야 해. 특히 사람들 앞에선 더더욱. "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머플러이다. 어머니께서 선물로 주셨는데 크기를 생각을 못한 것인지 매우 크다.
추위나 바람을 피하기 보다는 얼굴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머플러를 두르고 있으면 고개를 드는 게 아닌 이상 눈과 머리만 보인다. 


-신체접촉

신체접촉을 매우 싫어하는 듯하지만 싫기보다는 두려움에 가깝다. 
저주 능력이 발현 될까봐서.
(사실 발현되더라도 약해서 사람에겐 효과가 없다)


-관계

형제는 없이, 외동
부모님과 함께 지냈다.



-출신지

미상(알 수 없음)

정확히 한 곳에만 지내지 않고 부랑자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지냈다.
태어난 곳을 생각해보자면 작은 마을로 이루어진 곳이라는 것 뿐.


-생일

따스한 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으로 2월 3일이다.

-특징

잘 웃지 않고 거의 울상이거나 우는 모습이 많다.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하는 편이다.

아버지가 주신 작은 화분을 종종 돌보고 있다.

 

 

[포지션]

보르

 

[축복의 위치]

캐 기준 '오른쪽 허벅지'에 위치

 

 

[권능]

 

 - 저주 - 

상대의 생명력을 천천히 깎아내어 결국 손 쓸 방법도 없이 말라 죽게 되거나 몸을 허약하게 만든다. 

인간과 동물, 식물 등 생명력만 존재한다면 모두 그의 능력 발동 조건에 해당된다. 

 

현재 : 스스로 능력을 조절하기 힘들어하며 대부분 ' 신체접촉 '으로만 능력을 발현시킨다.

구어를 추가하면 더 효과가 좋은 듯 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자신보다 큰 존재나 인간에게 해를 가한 적은 없다.(아마도)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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