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_전_프로필
ㅣ캐치프레이즈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一日之狗不知畏虎
" 나랑 오늘도 공놀이 하자~ "
ㅣ이름
➧ Caelan (카일런)
ㅣ나이
➧ 21세
ㅣ성별
➧ XY
ㅣ종족
➧ 늑대인간
- 늑대의 귀와 꼬리를 지닌 인간형 외모를 하고 있으며, 종족 중 일부는 눈빛, 송곳니, 발톱 등의 짐승스러운 요소를 더 강하게 나타내기도 한다.
늑대 인간이라는 종족의 특성에 맞게 보름달이 뜨는 밤, 이들은 고대 설화 속 늑대인간처럼 일시적으로 이성을 잃고 광기에 사로잡히며 판단력과 자제력의 저하의 특징을 지니지만, 대부분의 개체는 어느 정도의 집중력을 통해 조절 가능하다. 이러한 조절 능력은 나이를 먹으면서 성숙도가 올라감에 따라 조절이 더욱 쉬워진다.
- 현재의 카일런은 스스로 조절 가능한 상태이다.
ㅣ키/몸무게
➧ 196cm/ 101kg
ㅣ외관
➧
머리카락은 흑발에 끝부분만 자연스레 밝은 흰색 브릿지가 있는 투톤이며, 염색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자란다.
오랫동안 손질하지 않은 듯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느낌을 주고
인상은 전체적으로 선하며, 다소 억울해 보이는 표정을 지녔다.
눈동자는 노란 황금색이며, 송곳니와 손톱은 일반 인간과 달리 날카롭다.
ㅣ성격
➧ 천진난만 / 따뜻한 마음씨 / 호기심 가득
- 천진난만
: 나이와 체격에 비해 아직 다섯 살 어린아이 같은 개구진 모습을 보인다.
기사단의 엄숙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 때문에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을 때도 있지만, 카일런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자신이 좋다면 모든 게 괜찮기 때문이다.
- 따뜻한 마음씨
: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챙기며, 손해를 보거나 이득을 얻지 못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다른 이들이 자신 덕분에 무언가를 얻는 모습을 보면 더 기뻐하는 편이다.
주변의 인물들은 그를 호구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 호기심 가득
: 무엇이든, 어떤 일이든 자신의 눈에 띄기만 하면 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크든 작든 모든 일에 끼어들고 싶어 하며, 누군가 자신을 빼놓고 무언가를 한다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종종 이러한 호기심 때문에 사고를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ㅣ스탯
/// 체력 - 110
/// 근력 - 90
/// 민첩 - 20
/// 지능 - 20
/// 운 - 70
/// 관찰력 - 40
/// 마나 - 50
________________
/// 총합 : 400
ㅣ이능력
➧ 흉수각성(凶獸覺醒)
계열: 각성
- 마나를 사용하여 시전자는 늑대의 힘을 얻어낸다.
스킬 시전을 하게 되면 털이 달린 '부분 동물'의 외형과 함께 늑대의 감각 및 흉폭한 성격을 지닌다.
날카로운 이빨, 손톱을 얻어내어 대상에 대한 공격 가능하다.
평균적으로 50분 가량 지속 가능하며, 시간이 지난 후 사라진다.
지속시간은 시전자의 체력 상태와 사용하는 마나량에 따라 더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다.
ㅣ L/H
➧ L : 뒹굴기, 낮잠 자기, 관심, 고기, 친구
➧ H: 씻기, 빗질, 천둥번개, 미움, 배신, 가만히 있기
ㅣ특징
| 생일 | 3월 20일 |
| 가족 구성원 |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동생 4명 |
| 출신지 | 숲지대 -울창한 숲지대로 근처 미지의 지역 탓에 사람들과 왕래가 적은 작은 규모의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
| 계급 | 복무기사 |
| 특징 | - 보름달이 뜨는 날엔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 - 추위를 타지 않으며 더위를 많이 탄다. - 털갈이 시기에는 털 날림이 심하다. - 요리는 얼추 잘하는 편이다. - 늑대로도 변할 수 있다. - 동생들을 매우 아끼며, 매번 동생들에게 편지를 쓰는 중이다. - 여기저기에서 친구를 만들어낸다. |
ㅣ소지품
➧ 애착인형(토끼인형)
- 자신의 것이 아니라, 동생의 것이다.
ㅣ선관
➧ 나바란( Navaran )
- 견습기사일 때 만났던 정식기사 7년차 선배.
표정은 덤덤하지만 카일런에게 친절한 친구이자 선배이며, 잘해주는 모습에 상의 없이 무작정 카일런의 친구 목록에 '픽' 되었다.
견습 기사 시절에 보름달이 뜨는 밤에 정신을 잃을 뻔한 상황에서 구해준 은인이기도 하다.
자신 보다 한참 작은 체구에 조심스레 다루는 경향이 있다.
현재 2년째 이어오고 있는 없어선 안 될 가족같은 사이.
나바란이 불꽃 속으로 뛰어드는 버릇에 카일런은 몸을 희생해서라도 막아낸다.
➧ 데본 헬무어 ( Devon Hellmoor )
- 견습기사일 때 만났던 정식기사 7년차 선배.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으론 친절(..? 하다고 생각함)한 친구이자 선배이며,
데본도 마찬가지로 카일런의 친구 목록에 '픽' 되었다.
예전에 한 번 굶주린 데본을 위해 자신의 피를 나누어 주기도 했지만...
그 이후로 자신의 피를 마시지 않는 데본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은 것 같아 속으로 홀로 속상해 하는 중이다.
데본의 주변에서 알짱거리거나 귀찮게 붙다가 혼나기도, 맞기도 하지만 이 마저도 카일런에 향한 데본의 애정이라 생각한다.
현재 2년째 이어오고 있는 없어선 안 될 가족같은 사이.